메타버스탐구
#메타버스_관련_법제도_마련해야 3차원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는 새해맞이 풍경도 바꿨다.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자 올해도 작년에 이어 새해 보신각 '제야의 종'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유튜브·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진행했다. 지난해와 차별화되는 점은 메타버스에 가상의 보신각을 만들어 타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. 사람들은 또 12월 31일 자정 무렵에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 아바타로 입장해 사회자와 함께 신년 카운트다운을 세고, 제야의 종 타종 영상을 보며 채팅창을 통해 새해 소원을 빌었다. 이제 메타버스는 전국적 행사에도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. MZ세대의 놀이 문화로 인기를 끈 메타버스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활동 증가가 겹치면서 사회 전반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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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3. 1. 02:05